-
동성애자 유람선 파티 중 30세남 바다로…
[사진=데일리메일,로이터] 멕시코로 향하던 세계 최대 유람선에서 승객이 바다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5일(현지시간) 전했다. 당시 유람선
-
[글로벌 아이] 하이난다오의 핵잠수함 기지
정용환베이징 특파원 화산 폭발로 생긴 대형 분화구와 새끼 분화구들이 밀집해 있는 섬.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화산 동굴들이 즐비해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섬. 수심 7m까지
-
제주 해군기지 오해와 진실
경찰의 공권력 투입으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. 지난 4년간 제주도 주민은 기지를 둘러싼 오해와 소문 때문에 둘로 갈라졌다. 제주해군기지를 둘러싼
-
“바다의 청와대 저도를 국민 품으로”
경남도의회 김해연(45·진보신당)의원이 대통령의 하계 휴양지인 거제 ‘저도’의 관리권을 자치단체어 넘겨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. 김 의원은 26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
-
‘경술국치’는 살아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황제의 외교 현장은 존재한다.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살아있다. 그곳에 대한제국 공관이 남아 있다.(사진1) 고종의 밀명으로 설치한 대사
-
[박보균의 세상 탐사] ‘경술국치’는 살아있다
황제의 외교 현장은 존재한다.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살아있다. 그곳에 대한제국 공관이 남아 있다.(사진1) 고종의 밀명으로 설치한 대사관이다. 1891년 내탕금(內帑金, 황실
-
[박보균의 경술국치100년 기획] 망국의 뿌리를 찾아② 망국으로 이끈 3대 조약
39일간 일본의 3개 협약 #1. 태프트 - 가쓰라 밀약 1905년 7월 29일 #2. 제2차 영·일동맹 8월 12일 #3. 러·일 포츠머스 강화조약 9월 5일 1905년 여름은
-
“사고 난 군 보트, 해군 대령이 운항 요청”
군 당국은 지난 3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군 장교와 부사관 및 가족 등 15명이 작전용 고속단정(RIB)을 타고 유람하다 암초에 부딪혀 전복된 사고와 관련, 승선 군인을 소환 조
-
군 보트에 민간인 태우고 관광하다 전복
군 장교와 부사관들이 가족들과 함께 정보부대의 작전용 선박을 타고 유람을 즐기다 전복돼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천안함 사건 발생 100일째 되던 날이었다. 충남 태안 해경에
-
천안함 침몰 100일 날 … 군기 빠진 군
3일 충남 태안군 모항항 앞바다에서 현역 군인과 민간인을 태우고 달리다 암초에 부딪혀 전복된 정보부대 소속의 보트와 같은 종류의 고속단정. [중앙포토]군인 가족과 민간인들이 특수부
-
칠레, 대지진보다 쓰나미 피해가 더 심각
칠레 중남부 항구도시 탈카우아노 해안에 정박 중이던 배들이 쓰나미(지진해일)로 1일(현지시간) 시내로 쓸려 들어왔다. [탈카우아노 AP=연합뉴스] 지난달 27일(현지시간) 새벽,
-
민주 “MB, 작년 7월 천신일과 휴가”
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0일 “지난해 7월 26~30일 이명박 대통령이 경남 저도의 해군 휴양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때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동행했다”고 주장했다. 인천 부평을
-
침몰 필리핀 여객선에 갇혀 적어도 500명은 사망한 듯
필리핀 해역 시부얀 섬 부근에서 침몰한 필리핀 여객선 ‘프린세스 오브 더 스타’ 호의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500명 이상이 배 안에 갇혀 사망한 것으로
-
누가 핏줄 아니랄까봐
Duo - Look 모전여전(母傳女傳)은 더이상 유전에 머무르지 않는다. 요즘 젊은 엄마 사이 '내 딸, 미니미(가상공간의 사이버 캐릭터, ‘나의 분신’이라 불리는 아바타와
-
중국, 하이난다오에 핵잠수함 기지 건설 중
중국이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다오(海南島) 싼야(三亞)에 대규모 핵잠수함과 항공모함 기지를 건설 중이라고 홍콩 문회보(文匯報)가 18일 전했다. 남중국해 해상권 장악은 물론 인도양과
-
[사진] 바닷물 퍼서 산불 진압
이탈리아 해군 헬기가 25일 동남부 풀리아주의 비에스테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아드리아해에서 바닷물을 퍼올리고 있다. 휴양지로 유명한 이 지역은 최근 낮 최고기온이 40
-
sbs'연인'촬영팀 군사지역 촬영하다 중국 해군에 한때 억류
SBS 새 수목극 '연인'(김은숙 극본, 신우철 연출)이 중국 휴양지로 유명한 하이난섬(海南島) 인근에서 해상 추격신을 촬영하다가 중국 해군에 억류됐던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
-
푸르름 가득한 초대 Subic
필리핀 하면 산호섬과 눈부시도록 하얀 모래, 그리고 바다를 그리게 된다. 보라카이와 세부에 이어 최근 인기 휴양지로 각광받는 수빅에 가면 필리핀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. 필
-
[브리핑] 노 대통령 거제 저도서 주말 휴식
노무현 대통령이 주말인 4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경남 거제의 저도에 있는 해군 휴양시설(청해대)에서 휴식을 취했다.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5일 "대통령이
-
[러·일전쟁 100년] 下. 일본에 국운 넘긴 '비극의 땅'
미국 동부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. 대서양 연안 인구 2만명의 조그만 항구도시다. 그곳에 약소국 조선의 비애가 남아 있다. 1905년 러시아와 일본이 서로의 전쟁을 끝내기로 한 조약
-
[토요 영화] EBS '비밀의 화원' 外
*** 비밀의 화원에 피어난 사랑 비밀의 화원(EBS 밤 10시)= 프란시스 버넷의 유명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. 버려진 저택을 발견한 한 소녀가 그 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황폐한
-
[자 떠나자] 필리핀 수빅만
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 1백10㎞으로 떨어져 있는 수빅만(灣).국내 유일의 자유무역항이지만 수백년간 외국에 땅을 내줬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. 길가에 늘어선 야자수,에메랄
-
왜 일본은 서양의 시각을 의식할까?
상당히 자주, 다시 말해 일 년에 한 번쯤 일본 신문은 서양의 교과서에 큰 관심을 보인다. 일본 언론이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일본과 일본인이 서양 교과서들에서 어떤 모습으로
-
[뉴스브리핑] 일 대학벤처1천여개 만들기로 外
***日 대학벤처1천여개 만들기로 [도쿄〓남윤호 특파원]일본 경제산업성은 구조개혁을 보완하기 위한 고용대책으로서 대학교의 연구결과를 기업화한 '대학벤처' 를 향후 3년간 1천개 이